저는 14년동안 아이들에게 가베와 창의력 놀이를 방문과 특기교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14년 동안 한해한해 내년은 뭐할까를 걱정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일은 할 수 있을까와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있는건지 하며 그 두려움은 커지는 중에 원격강의를 통해 보육교사 공부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나도  준비할수 있겠다는 안도감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에 올라온 수업은 미루지 않고 그 주에 수강을 하였습니다.

토론은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 생각도 댓글로 남기며 활동을 하며 좀더 다른 분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는 소속감도 생겼습니다.

시험시에는 강의시에 나온 퀴즈를 한번씩 다시 풀어 보고 핵심을 정리하였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는 자신만의 시간에 수업을 어떻게 들을 건지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쉬어서 한주에 몰아서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앉아 있는데 얼마나 힘들던지요 그리고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어려 웠습니다. 여유롭게 자신의 수업시간을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시작하나 걱정반 두려움 반이 였습니다. 중간중간 문자와 이메일로 뒤쳐진 수업에 대한 다독거림과 정보로  잘 버틴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다는 이미지가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