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20대 후반의 사회복지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이것 저것 꿈많던 20대 초반을 지나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20대 후반이 되어 있었습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장래도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언제 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불안감과 갈등을 갖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 20살에 대학을 진학 하지 않고 사회에서

꿈을 찾고자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버티고 버티었지만 사회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딫히게 되었고 전문적인 직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학점 은행제를 찾아보다 모바일 학습이 인정이 되는 중앙원격평생 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현재 직장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지만 크게 힘이 들거나 무리가 가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 하여 복지사로 이직을 하여 평생 직장을 할 목적으로 열심히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우선 강의가 시작이 되는 날로부터 학습종료되기까지 2주의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2주안에 듣지 않았고

1주일 동안 요일별로 과목을 정하고 시간표를 짜서 한 주안에 강의를 다 들었고 남은 시간들은 학습과 복습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가능 했던 이유는 모바일 학습이 인정이 되기 때문에 직장에서 근무를 하며 점심시간 이후에 쉬는 시간이나

출퇴근시간에도 강의를 들었고 다른 교육원과는 다르게 꼭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로 되는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활용을 하였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며 무리 없이 학습을 병행 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일 걱정 했던 부분이 있는데 바로 과제와 시험이였습니다. 과연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노하우가 생기니

크게 힘이 들거나 시간에 쫒기지 않았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는 과제의 경우 각 강의마다 과제의 내용을 과목별로 노트에 적고

그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1주일 에 2-3과목씩 목표를 정하고 1과목당 2일씩으로 잡고 시간이 날때에 틈틈히

노트에 과제의 내용을 작성을 하였고 주말에 최종적으로 점검을 하여 과제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시간이 남게되는데 남은 시간동안 다른 학습자의 과제를 보며 저의 의견과 다른 학습자분들의 의견을

비교도 해보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잘 활용을 한다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중요한 시험은 큰 부담 없이 볼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몰아서 공부 하는 것은 직장을 다니며 정말 힘든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표를 정해서 틈틈히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어느샌가 시험도 좋은 성적으로 보게 되어있고 노력한 만큼 점수도 잘 나온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의 핵심은 억지로 시간을 내서 힘들게 공부를 하는 것보단 틈틈히 시간을 활용해 학습하고 스스로 시간표를

작성하여 꼭 지키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여러 교육원을 알아보며 많은 갈등을 하였습니다. 과연 내가 이 과정을 할 수 있을까 ?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과연 교육을 듣고 과제를 할수 있을까 ? 라는 많은 생각을 하였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만약 학습을 하겠다고 마음을 갖게 된다면 갈등 하지 않고 바로 당장 시작 하신다면 분명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보는 것과 생각만 한다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저는 몸소 알게되었고 분명 생소한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을 사회복지사 과정이란 것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만 허비를 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큽니다. 당장 시작을 해볼걸.. 막상 해보니 충분히 견뎌낼만한

것이고 심지어 내 미래에 대해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 왜 그동안 두려움으로 쳐다 보기만 했을까 하는

1년전의 저에게 돌아가서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당장 시작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갈등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본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갈등을 할 시간에 도전 해보는 것을 진지하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우선 학점은행제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수강을 듣는 것 까지 하나도 몰랐던 저는 중앙원격평생 교육원에서

안내를 사소한 것 까지도 스스로 의문이 생겼을 때에 전화하면 바로 답을 해주시는 것, 그리고 효율적으로 모바일 학습이

인정이 되는 부분에서 결코 틀리지 않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공부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일도 힘들고 공부도 힘이 들었을 텐데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을 제약 받지 않고 공부를 할수 있다는 것은

중앙원격평생 교육원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학습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짜여진 상태에서 진행 하였기 때문에 지난 성적도 만족 하는 결과가

나온것 같아 스스로도 정말 뿌듯하고 다른 분들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스로 하기 막막하고 학점은행제가 무엇인지 자격증이 무엇인지 공부를 하기가 막막하실 때 저도 초반에 그러했지만

지금은 모르면 모르는 데로 질문도 하고 답변을 받고 바로바로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자심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늦지 않았고 도전 한다면 그만큼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자부 할수 있습니다. 일과 공부를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중앙원격 평생 교육원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