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공적 수강후기 | 과정 구분 | 기타 | 작성일 |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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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 | ID | khs*** | 담당자 | 박*노 |
1. 자기소개 및 학위(자격증) 취득 목적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강사를 하며 보육교사2급 자격증에 취득 준비중인 김희정입니다^^ 사실 저는 학원강사라는 일도 보육교사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결혼 전에는 전문직으로 일을 하다 결혼 후 경력단절과 함께 찾아온 임신, 육아로 인해 정신없이 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2년간 지내왔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에 대해 좀 더 준비하고 알고 싶어서 영유아 관련 책도 많이 찾아 읽어봤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내 미래에, 아이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내 자신에게 더욱 가치있는 일을 찾아보자 싶었지요. 사실 위와 같이 생각하게 된 계기 또한 있었습니다. 특히나 출산을 하신 분들은 대다수 경험해보신 산후우울증이 제게 심하게 왔고 극단의 선택에 놓여있을 때마다 당시 신생아였던 제 아이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또한 극단의 선택을 가지않도록 해준 존재가 아이였습니다. 아이를 위해 내 마음이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센터에 다니게 됐습니다. 몇 차례 상담을 통해 본래의 성향으로 돌아오게 됐고^^ 또한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상담선생님께서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선생님을 뽑는다고 하니 지원해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보육교사2급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 또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력서에 ㄱ자 하나 적지 못하였지요. 모든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안정된 직장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한 아이의 엄마이며 그 아이의 하나뿐인 보호자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워야하는 상황이 와서 제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건강해지기 위해 상담을 다니며, 이 아이의 바른 육아와 교육을 위해 보육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2. 나만의 학습노하우 사실 직장생활하랴 집안일하랴 체력적으로 공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체력적 한계에 자주 부딪혔죠. 학습 시작전부터 스터디스케줄러를 엑셀로 작업하여 프린트를 해뒀어요~ 공부방 벽에 붙혀놓고 해당 학기의 수업시작/마감일을 적어놓고 수업을 들으면 표에 수업들은 날짜를 적었어요. 이해가 안되거나 힘들었던 수업은 비고칸에 다시듣기로 체크해두고 해당 주차 수업을 다 듣고 난 후에 다시 들었어요~ 제가 사용한 학사일정(스터디스케줄러)를 업로드 해놨어요~ 참고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놓으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들어요! 아 참고로 한 주차당 대략적으로 2주간 출석인정기간이 있는데 저는 스케줄러에 1주일로 출석인정기간으로 적어놓고 또 새로운 주차수업을 미루지않으려고 노력했어요~ 한두개 미루다 보면 나중에 산더미가 될 것같아서 일부로 기간을 짧게두고 수업이 오픈되면 바로바로 들을려고 노력했답니다. 앞으로 한 학기가 남았는데, 스케줄러 만들어야겠네요^^ 3. 다른 학습자를 위한 조언 사실 온라인 수업은 오프라인 수업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 수업의 편리함은 오프라인 수업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장점 중에 최고 장점입니다. 집에서 수업듣기가 은근히 힘들어요~(집에 있으면 집안일을 왜이렇게 하고 싶어지는 지) 노트북으로 근처 카페, 도서관, 시청 및 근처 대학 휴게실 등등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지나쳐서 여기 공부하기 괜찮겠다 싶은 곳에서 공부했어요~ 느낌도 좋아서 다시 대학생시절로 돌아가 레포트 작성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위 말은 공부를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해드리고 싶었구요. 학습자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건 저도 똑같은 학습자이기 때문에 수업을 미루지 마시고 바로바로 들으시길 바래요. 한 학기 6~7과목이면 일하시는 분들도 하루에 2과목씩만 꼭 들으시면 일주일안으로 한주차 과목을 다 들으니까, 부담없으실거라 생각들어요~ 평일에 수업듣고 주말에 보강하거나 아님 아예 놀거나^^ 마음 편하게 미리미리 하시면 좋습니다! 4.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신 소감 저는 지난해에 한 과목이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 개강이 안 된 수업이라 타 기관에 의뢰받아 수업을 따로 들었는데, 정말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의 수업진행방식이나 시스템이 편리하고 잘 되어있다라고 몸소 느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보육 또는 제 분야와 다른 사회복지라 할지라도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라고 권하고 싶더라고요~ 진심. 제가 처음 원격교육원을 알아봤을때 여러곳 상담도 받아봤지만 결정한 계기가 사이트 디자인이였어요. 사이트에서 안내하고자하는 페이지 그리고 그 페이지에서 디테일한 설명 및 분류가 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신뢰가 되더라구요. 타 사이트는 작년 기준으로 홍보 및 광고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을 때에도 잘 되어있다라고만 생각했었죠. 타사이트 수업은 따로 페이지창이 안떠서 동영상 사이트 틀고 과제나 토론 기타 수업관련 과제들은 또 다시 본사이트에 메뉴를 클릭을 해서 들어가야지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불편하고 번거롭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왜 영아발달과목이 없어서 여기서 듣고 있나, 중앙원격을 조금 원망하기도 했지만^^ 이번 학기에는 영아발달 및 대면과목 등 신설이 되서 좋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담당자분도 저를 놓지 않으시고ㅋ문자주시고 전화주시고 하셔서 더 열심히 토론 및 과제 등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 학기 남은거 후회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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